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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신문] ㈜바이오프랜즈, 그린 DME사업 위한 韓日 DME사업 파트너십 MOU체결

협회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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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프랜즈, 그린 DME사업 위한 韓日 DME사업 파트너십 MOU체결

에어로졸‧발포제‧냉매용 그린DME사업 위해 日 타이요액화가스, 韓 동도뉴텍과 협력

[가스신문 = 유재준 기자](주)바이로프랜즈(대표 조원준)는 지난 12일 일본 지러스트사(한국 동도뉴텍 일본지사)에서 타이요액화가스(주) 및 한국 동도뉴텍과 한일 DME 협력사업을 위한 파트너십 MOU를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지난 4월 한국DME협회와 일본 타이요액화가스(주)가 한일 DME 기술교류회를 개최한 이후, 한국의 ㈜바이오프랜즈, 동도뉴텍사와 일본 타이요액화가스(주)가 양국의 DME보급과 신규로 그린DME 확대보급을 위한 다양한 교류 끝에 이룬 성과이다.

DME는 에어로졸 시장에서는 인체용, 의료용으로 고품질의 에어로졸로 사용하고 있으며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세 등 원료물질에 대한 대체재를 찾고 있는 가운데 포집된 CO₂로부터 제조되는 탄소중립 또는 저탄소 친환경 원료인 그린 DME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국내는 물론 일본의 기존 화학회사에서 탄소중립 원료를 확보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중 에어로졸, 발포제, 냉매에 주로 사용되는 프레온 가스를 대체하는 물질로 그린DME를 찾는 손길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바이오프랜즈는 2026년에 연간 10만 톤의 그린메탄올 생산과 연간 3만 톤의 그린 DME를 생산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외 판매시장을 확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일본의 LPG-DME 혼합가스 판매사인 타이요액화가스 주식회사와 협력하여 탈탄소 사업 일환으로 그린 DME 생산과 판매에 대한 한-일 DME사업 파트너십 MOU를 체결한 것이다.

조원준 대표는 “오는 7월에 바이오프랜즈 제2공장을 준공하여 상업생산하고 바이오메탄올을 도입하여 월 30톤의 그린DME를 생산, 국내외 에어로졸 시장에 판매하여 탄소중립사업에 기여할 방침”이라며 “한-일 DME 협력사업으로 친환경 사업을 화학원료 뿐만 아니라 연료시장까지 진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 농업용, 선박용 연료로 활용할 경우 이퓨얼(E-Fuel)로써 탄소중립과 저탄소 연료보급사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출처 : 가스신문(http://www.gasnews.com)

 

이하 뉴스 내용은 원문 기사 참조

http://www.ga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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