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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신문] 석유관리원, 석유검사 국민 옴브즈맨 확

협회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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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석유관리원 본사 전경

 

2021년부터 시행, 올해는 전문가도 동참
검사업무 투명성, 안전한 주유환경 조성

 

[가스신문 = 이경인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차동형)은 안전한 주유환경 조성 및 석유제품 검사업무 투명성 향상을 위해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석유검사 국민 옴브즈맨 제도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석유관리원이 이번에 시행했던 석유검사 국민 옴브즈맨는 일반국민이 직접 현장 검사업무에 참여하여 검사과정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위험상황 및 비효율적 관행을 개선하고, 검사 프로세스 적법성 및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21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문가 참여제도를 도입하여 소방·안전·차량 등 각 분야 총 10개 기관의 전문가들이 주유소 품질·정량검사를 합동으로 실시하면서 검사절차 및 규정 준수 확인을 비롯해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 여부 체크, 검사과정 위험성 평가, 부패요인 발굴 및 대안 제시, 안전성 확보를 위한 자문 등의 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주유소 화재발생 취약상황(유류 입하 등) 및 안전조치 여부(소화시설 등)등을 함께 점검하였고, 주유 중 차량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도 실시하여 종합적인 화재 대응력도 강화했다.

석유관리원 차동형 이사장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검사 수행을 위해서는 내부적인 개선 노력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고, 사회적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각에서의 노력이 특히 중요하다”며 “석유검사 국민 옴브즈맨 제도가 안전한 주유환경을 조성하고, 관리원 검사업무의 투명성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가스신문(http://www.gasnews.com)

 

이하 뉴스 내용은 원문 기사 참조

http://www.ga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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