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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신문] 바이오프랜즈, 스마트팜 실증화 사업 협약 체결

협회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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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팜·다래팜·미준건설과 농업 기술개발 추진
농업 분야 새로운 청정에너지 보급에 박차 가해

 

바이오프랜즈는 바이오프랜즈 스마트팜 실증센터에서 상상팜, 다래팜, 미주건설과 농업기술개발 및 실증화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좌측 네번째 조원준 사장)

[가스신문 = 유재준 기자]㈜바이오프랜즈(대표 조원준)는 지난 9월 18일 보은 바이오프랜즈 DME 플랜트 내에 있는 스마트팜 실증센터에서 보은 영농기업 상상팜, 다래팜, 건설업체 미준건설과 농업 기술개발 및 실증화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바이오프랜즈는 DME(Dimethyl ether)를 생산, 판매하는 친환경 에너지기업으로 DME는 저탄소 연료로써 LPG와 물성이 거의 비슷하지만 온실가스 배출이 적은 친환경 연료로써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시멘트 산업에서 발생하는 CO₂를 포집하여 메탄올과 DME를 생산하는 CCU기술을 실증 중에 있으며 탄소중립 연료로써의 DME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바이오프랜즈는 보은군에 연간 5,000톤 생산 규모의 1공장과 연간 10,000톤 생산 규모의 2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약 5,000톤을 청정연료로 농업 전용 연료로 사용하는 계획을 가지고 농업법인회사들과의 협약을 맺게 됐다.

바이오프랜즈는 2021년부터 원주의 가나안농군학교, 상지대학교, 전남환경산업진흥원, 스마트그린에너지, 울산대학교와 함께 DME를 연료로 보급하기 위하여 DME 수소 개질기, DME 발전기 등을 통한 삼중열병합시스템(Tri-genset)으로 전기, 냉·난방을 공급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한 CO₂를 포집하여 온실에 주입하는 탄산 재배로 활용하는 ‘시설온실용 연료전지 배열에너지 순환 및 CO₂ 자원화 기술개발’ 정부 과제를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으로부터 수주하여 실증중에 있다.

바이오프랜즈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보은, 옥천, 영동군 등 충청북도 남부권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연료를 보급하여 수소 연료전지 단지 또는 DME 분산 발전 사업을 확대하는 등 농업 분야 새로운 청정에너지 보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출처 : 가스신문(http://www.gasnews.com)

 

이하 뉴스 내용은 원문 기사 참조

http://www.ga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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