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신문 양인범 기자] (사)한국DME협회(회장 조원준)는 10일 서울역 도원에서 신년이사회

를 갖고 2022년도 예산집행 실적과 임원 연임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조원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지난해 10월 27일 대전에서 열렸던 [아

시아-태평양 DME 포럼]이 성황리 끝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협조하여 주신 임원 여러분

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서 협회에 새로 가입한 남방CNA, 효성에너지, 미도건설, 우리플랜트, 와이엠레미, 랩시

스 코리아 등 회원사 대표들을 소개하고 DME산업 발전을 위해서 서로 허심탄회한 소통과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 금년 3월로 임기가 종료되는 양영근(한국가스신문사 대표), 윤용승(고등기술연구원 부

원장) 이사(부회장)에 대한 연임(임기2년)안을 권고 · 결의했다.

2023년 정기총회는 오는 4월에 韓日DME 포럼 행사와 함께 충북 보은(속리산)에서 열기로 

잠정 합의했다. 또 회장사인 ㈜바이오프랜즈의 근황을 중심으로 DME의 산업용 연료화,

스마트 팜 운용, 군단위 LPG배관망사업, 고속도로 휴게소 적용 등을 놓고 토론이 이어졌으

며, 오찬 후 이사회를 종료했다.

출처 : 가스신문

이하 뉴스 내용은 원문 기사 참조

http://www.ga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559